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 스트리플링 (문단 편집) ==== 2018 시즌 ==== [[클레이튼 커쇼]], [[리치 힐]], [[알렉스 우드]], [[류현진]]이 모두 크고 작은 부상으로 결장하며 지구 최하위까지 찍던 폭망 초반기 다저스의 당당한 1선발 에이스의 품격을 보여주며 선발진의 한 축을 든든히 맡아주고 있다. 선발진의 연쇄적인 부상으로 릴리버로서 0점대의 ERA를 기록하던 그는 4월 3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4이닝 8피안타 2탈삼진 1볼넷 4실점 패전을 기록하며 불안한 선발등판을 보였지만, 5월 6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원정에서는 4이닝 4피안타 5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며 질주에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5월 들어서는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는 중인데, 커쇼와 힐과 류현진이 모두 빠진 다저스 선발진에서 [[알렉스 우드]]와 [[워커 뷸러]]와 함께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스트리플링과 뷸러는 불펜 혹은 유망주이기에 기대치가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5월 내내 기대 이상의 활약을 선보이며 다저스의 5월 후반 반등의 든든한 축이 되고 있다. 5월 12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5⅓이닝 6피안타 7탈삼진 무사사구 2실점 호투하였으며 5월 19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등판, 6이닝 4피안타 9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 호투를 통해 시즌 첫 승을 수확하였고 특히 이 경기에서 커브의 대단한 낙차를 선보이며 해설진들의 탄성을 이끌어내는 놀라운 피칭을 하였다. 5월 2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 경기에서는 6⅔이닝 6피안타 10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 비자책으로 호투하며 2연승, 특히 저번 경기부터 탈삼진은 산처럼 쌓고 사사구는 전혀 내어주지 않는 빼어난 피칭으로 [[클레이튼 커쇼]]가 에이스의 역할을 해 주지 못하는 현 상황에서 에이스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중. 5월 3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 경기에서 7이닝 4피안타 9탈삼진 2볼넷 1실점 호투를 또다시 선보이며 올해 최다이닝 소화 경기를 만들어냈다. 단, 사사구를 주지 않던 지난 경기들과는 달리 볼넷을 2개 허용했고 홈런도 한방 맞는 등 인간적인 모습을 이번 경기에서는 보여주었고 시즌 3승째를 수확. 6월 5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 시리즈에서 5이닝 4피안타 무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를 수확하며 시즌 4승째이자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번 경기는 피츠버그 타자들의 끈질긴 커트와 스트라이크 존이 좁아 투구수가 늘어나 많은 이닝을 소화해내진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사사구 7탈삼진을 엮어내는 활약으로 또 다시 다저스 에이스의 면모를 과시하였다. 살아난 선발진으로 지구 1위 경쟁에 불을 붙이며 팀의 대단한 도움이 되고 있다. 뷸러와 함께 보여주는 이런 대단한 모습에 다저스 팬들은 아주 만족하는 모양새다. 6월 10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서 6⅔이닝 4피안타 무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5연승이자 시즌 5승째를 거두었고, 피홈런 2개를 제외한 어떠한 실점도 용납하지 않고 이번에도 사사구를 허용하지 않는 대단한 제구력과 구위를 과시하며 한번에 무너지지 않는 피칭을 선보였다. 집중타와 볼넷이 없다는 점에서 경기를 대단히 빠르게 이끌어가며 그렇게 아낀 투구수로 조기에 끊어주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이닝을 소화해주며 에이스로써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4월 말 첫 선발등판하여 5월 이후로 제대로 각성하여 7경기 선발등판, 5승에 40⅔이닝 평균자책점 1.33를 마크하였다. 볼넷을 준 경기보다 주지 않은 경기가 더 많을 정도의 폭주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 기간 사사구를 단 4개만 내어주며 53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는 여느 팀 에이스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대단히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였다. 홈런도 단 세 개만 맞는 등 피칭 자체의 질이 무척 높다. 거기에 해당 기간 스트라이크 비율 69%의 닥치고 존에 던지는 피칭을 함에도 회전수가 늘어나고 각도가 예리해진 커브볼과 그것과 호흡을 맞추는 하이 패스트볼, 기존 주무기인 슬라이더에 체인지업까지 자리잡으며 특정 구종에 대한 의존도라는 약점마저 없는 대단한 시즌을 보내고있다. 물론 시즌 초반이고 데뷔 후 메이저리그 최다이닝이 100이닝에 불과하다는 점에 후반기에 페이스가 떨어지겠지만, 복귀하는 커쇼, 힐과 류현진 등 다른 선발자원들까지 돌아와 부담을 나누어 줄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도 롱런할 가능성이 충분한 시즌. 6월 1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6⅓이닝 4피안타 1피홈런 무사사구 6탈삼진 2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개인 6연승 행진을 이어갔고 팀은 3:2로 승리하였고 ERA는 종전 1.65에서 1.76으로 소폭 상승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단 89구로 6⅓이닝을 소화하는 효율적인 피칭을 이어갔고 이는 역시 사사구를 허용하지 않는 공격적인 승부와 뛰어난 제구력에 의한 결과라고 볼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갑작스런 선발 전환에 따른 피로감 호소는 생각보다 적을 것으로 보인다. 6월 20일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6이닝 8피안타 1피홈런 무사사구 7탈삼진 3실점의 QS 피칭을 해 냈지만 팀이 컵스의 투수진에게 단 한점도 뽑지 못하는 물타선의 모습을 보여주며 팀은 0:4로 패했고 스트리플링도 개인 6연승이 중단되며 시즌 2패째를 기록하게 되었고 ERA는 1.99로 다시 소폭 상승하였다. 6월 26일 다시 만난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서 컵스 타자들의 끈질긴 타격에 5이닝 7피안타 1피홈런 1볼넷 4삼진 1실점의 힘겨운 피칭 끝에 대타로 교체되며 내려갔고 팀은 리드하고 있던 와중 불펜 투수들의 집단 방화로 스트리플링을 ND로 만들어버리며 4:9로 패배하며 ERA를 1.98로 소폭 내린 것에 만족해야만 했다. 7월 1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등판하였지만 6이닝 9피안타 1피홈런 1볼넷 7삼진 4실점의 피칭으로 오랜만에 4실점 경기를 경험하였으며 6월 10일 경기에서부터 시작된 연속경기 피홈런 기록을 경기로 늘리는 등 부진했으나 팀은 콜로라도 불펜진을 붕괴시키며 스트리플링에게 좋은 의미의 ND를 남겼고 경기를 6:4로 승리하면서 팀 승리에 보탬이 되었다. 7월 7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프리웨이 시리즈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6이닝 3피안타 1피홈런 무사사구 7삼진 1실점의 좋은 모습을 선보이며 시즌 7승째를 수확하였고 팀은 3:1로 승리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고 ERA는 2.22로 소폭 감소하였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도 피홈런을 맞으며 연속경기 피홈런 기록을 6경기로 경신했으며 피홈런에 대한 문제점이 조금씩 제기되기 시작하였다. 7월 1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6이닝 6피안타 1볼넷 5삼진 무실점의 오랜만의 무실점 투구로 시즌 8승째를 손에 거머쥐었으며 ERA를 2.08까지 떨어뜨렸고 이번 경기에선 피홈런을 허용하지 않으며 연속 경기 피홈런 기록을 종료 시켰고 팀은 3:2로 가까스로 승리하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1위 경쟁에서 다시 앞서나갔고 이번 경기로 규정이닝에 진입, NL ERA 2위의 호성적을 기록하며 전반기를 마감했다. 또한 대체선수로 올스타 게임에 출전하게 되어 데뷔 첫 올스타의 감격을 누렸고 올스타 게임엔 9회 2아웃에 등판하여 위기상황을 잘 막아내며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애리조나의 [[잭 그레인키]], [[패트릭 코빈]]이 올스타 게임 직전 등판하기 어렵다는 의사를 표현하며 극적으로 동점을 만든 10회에도 등판한 그는 [[알렉스 브레그먼]], [[조지 스프링어]]에게 백투백 홈런을 허용하는 등 작년 월드시리즈의 악몽이 떠오르게 만드는 부진으로 3실점을 하며 10회를 마쳤고 결국 팀 내셔널리그가 역전하지 못하며 패전 투수로 첫 올스타 게임을 마감했다.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선발로서의 한계를 점점 드러내기 시작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뒤 투구폼이 무너진 모습을 보이면서 9월 경기에서는 12일, 16일, 21일 모두 4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조기강판 당했으며, 콜로라도에게 반경기차로 추격당하는 상태이던 26일 애리조나전에서는 1⅔이닝 3실점을 하며 강판당해 패전과 함께 팀이 다시 반경기차로 콜로라도에게 1위를 빼앗기는 원인을 제공하면서 2018년 정규 시즌을 마감했다. 포스트시즌 하위 선발 로테이션 경쟁자였던 [[류현진]]이 부상 복귀 이후 좋은 페이스를 보이며 포스트시즌 선발 로테이션 경쟁에도 먹구름이 낀 것을 생각하면 여러 가지로 본인에게도 아쉬운 시즌. 결국 디비전 시리즈 로스터에는 들지 못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다저스가 챔피언십 시리즈에 올라가면 7전 4선승제니 길게 던질 롱맨 역할을 해줄 투수가 필요하다며 스트리플링이 로스터에 합류 가능하다는 투로 이야기를 남겼다. 만약 챔피언십 시리즈 로스터에 합류한다면 [[알렉스 우드]]가 디비전 시리즈에서 계속 실망스러운 피칭 및 언해피 인터뷰를 한 영향이 있을 걸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